아이들이 태어나는 순간, 부모들에게는 어떻게 아이들을 교육시켜야 하는지 고민이 시작된다.

조기교육 열풍이 불면서 많은 엄마들은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설명에 따르면 어렸을 때 부터 아이에게 책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지게 되면서 아이의 독서교육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아동교육강사 영유아독서교육전문 라라맘은 15년 경력을 가진 독서교육 기획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인재로 전 웅진씽크빅 제품 및 서비스 교육기획, 전 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교육, 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매일 유업 <매일아이> 교육칼럼을 게재하며 부모들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교육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적절한 교육법을 제시함으로써 성황리에 교육칼럼을 마쳤다.

라라맘은 키즈스콜레 1% 리딩멘토링, 100일 독서 기획자는 물론, 수석 연구원, 전문교육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영유아독서교육에 힘써왔다.

아동교육강사 영유아독서교육전문라라맘은 실제로 연년생 남매를 육아하고 있어 엄마들의 고충을 이해하며, 더 나은 육아를 위해 엄마표 놀이, 엄마표 미술, 엄마표 과학이 접목된 1% 독서법으로 쉽고 재미있는 책놀이법을 엄마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아이의 교육에 있어 아빠는 물론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아이의 직접교육자 즉, 부모가 먼저 아이들의 창의력을 일깨워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무작정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교류하고 교감하며 아이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독서법. 그것이 바로 요즘 세간에서 강조하는 1%독서법이다.

실제로 책에서 나온 내용들을 경험하면서 아이들이 만지고 느끼며 사고력이 향상되고 오감이 발달하게 되는 것이다.

체험하는 책읽기를 통해 엄마는 물론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렇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발전하는 책놀이법에 대해 영유아독서교육전문라라맘 대표 김현정은 "연년생 남매를 두고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다. 직접 읽고 경험하며 엄마와 함께 체험 하는 책읽기를 통해 아이의 창의력 향상은 물론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책육아를 위해 강의와 맞춤멘토링에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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