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미세먼지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실내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외부의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8시간 이상 문을 닫아두면 실내 미세먼지 수치가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가장 낮은 시간대를 선택해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물론, 이로 인한 외부 미세먼지의 유입도 불가피하다 보니 공기청정기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실내공간을 만들어 줄 기능성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주)예다지의 기능성도어가 국내 최초로 특수 항균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세균을 차단하고 숲에서 생활하듯 더욱 청정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도어로 관심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2018 신뢰만족도 1위 브랜드 대상(기술혁신/기능성 항균도어 부문)을 수상하며 통해 그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예다지 관계자는 "항균, 항곰팡이, 원적외선방출, 음이온 방출, 탈취효과 등 5가지 기능성이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공간과 공간을 차단하며 수려한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며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아파트, 주택, 병원, 학교, 호텔 등에 시공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수소재를 적용한 무기항균제품으로 슈퍼박테리아로 알려진 MRSA(항생제 내성 포도상 구균)라는 치명적인 변종 황색포도상구균까지도 차단 효과를 보이며 한국원적외선 협회(KIFA)의 테스트를 거쳐 그 품질을 증명했다. 항곰팡이 기능 면에서도 한 달 경과 후에도 각종 곰팡이가 차단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점점 더 심각해지는 미세먼지가 국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위협하는 가운데, 예다지 기능성 도어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확보하여 '건강을 열어주는 문'이 되어줄 것으로 보인다. (주)예다지 기능성도어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예다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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