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가 ‘제9회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독서실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와 TV조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9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업계에서는 공신력 있는 시상식으로 평가된다. 

이번 시상식은 3월 21일(목), 밀레니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하우스터디의 수상은 독서실 업계에서는 최초이고 유일하다보니 그 의미가 크다. 

본사가 2년 연속 독서실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및 우수한 독서실 인테리어와 스터디카페 인테리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가 좋은 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독서실의 기본적인 기능을 충분히 살려낸 인테리어는 가성비가 훌륭하며,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창업 전부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계적인 상권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비 창업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도 돕고 있어 가맹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가맹점과의 관계가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호평 되는 이유다. 

시설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실질적으로 교육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공간임대사업으로만 국한 짓지 않고, 다채로운 교육 서비스를 도입해 수험생들의 공부 효율을 극대화시켜 준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 가맹점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으면서, 브랜드 인지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사회 환원의 기능을 한다는 점에서도 본사 프리미엄 독서실의 가치가 빛난다. 프리미엄 독서실은 대도시 지역에 들어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하우스터디는 군이나 읍 단위 소재지 등 교육환경이 비교적 열악한 지역에서도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다. 

이태희 대표는 “2년 연속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본사를 믿고 함께 한 가맹 점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본사는 가맹 점주들의 성공을 위해 노력 중이며, 가맹점의 성공이 곧 브랜드 파워 향상으로 이어져 선순환을 가져온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차별화된 교육 서비스와 운영 전략을 통해 이용자와 가맹 점주 모두에게 만족을 선사하는 업계 최고의 브랜드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우스터디는 창업 이후 120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가맹점 개설 요청 및 소개가 끊이지 않고 있어 향후 가맹점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세련되면서도 차분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인테리어와 실질적으로 학습에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것이 하우스터디의 특징으로,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 사이에 입소문 타고 있다. 

본사는 21일(목)~23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SETEC 2019’에도 참가 중이다. 본사가 운영 중인 다양한 사업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상권 정보가 제공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가맹 상담을 받은 예비 창업자는 가맹비 및 교육비 할인 혜택과 업계 최저가의 인테리어 비용 제공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독서실 창업과 스터디카페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이번 박람회 방문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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