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취업준비생에게 매달 50만원씩 최대 6개월동안 300만원을 지원해주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관심 받고 있다.

청년구직활동자금의 사용 방법은 취업에 관련된 스터디나 기타 개인적인 취업준비 활동 등을 폭 넓게 인정하며, 수당을 통해 학원을 다니면서 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지원자도 적지 않다.

이에 경일게임아카데미에서는 청년구직활동자금으로 게임원화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수강료를 할인해주고, 취업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수강료는 취업준비생에게 지원되는 청년구직활동자금보다 낮게 책정되어 지원되는 수당 외 자기 부담금은 발생하지 않아 배우고는 싶었지만 수강료의 부담을 안고 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또한, 게임회사 취업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턴트도 지원되기에 게임 회사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게임원화 외에도 전액국비지원을 통해 게임 기획, 게임 프로그래밍 구직자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 수의 게임회사 취업자를 배출한 취업률 1위의 직업 학교다.

지원 자격 요건의 경우, 만 18세~34세,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 미취업 상태, 가구 소득 기준 중위 소득 120% 이하 등이 있으며 취업 후 3개월동안 근속하면 취업성곰금으로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원금 외에도 고용센터 및 자치단체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청년특화 취업특강, 멘토링, 직무교육, 1:1 맞춤형 상담, 심리 상담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은 오는 3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지원금으로 게임회사 취업을 준비할 계획이 있는 학생이라면 경일게임아카데미에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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