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휴게음식점 영업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생교육은 식중독 없는 식품안전지대 조성, 올바른 음식문화 정착 및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강의는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충남지회 유진군 회장과 이성택 위생팀장이 식품위생법령과 식품위생시책, 식품위생법 해설, 영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 노무관리, 위생업주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교육을 통해 영업자들이 위생관념과 전문지식을 습득해 위생수준과 식품의 품질을 향상함과 동시에 안전성을 확보해 군민건강 증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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