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7일, 전 공무원 76개 취약지역에 배치
군은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묘지이장 및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모든 공무원을 4월5일부터 7일까지 76개 취약지역에 배치해 목지키기에 나선다.
각 읍·면사무소에서도 산불 상황실을 유치하고, 취약지구 순찰과 홍보방송을 실시한다.
이 기간 산불 취약지역 배치인원들은 입산통제 및 사초지 소각행위 단속 등을 실시하게 된다.
장영신 기자
sun@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