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밀양시는 27일 밀양시립박물관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지방세외수입 확충을 위한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세외수입 전반에 관한 시스템 사용법, 개별법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처리·감액관리 및 체납처분 등 실무 중심 교육과 질의 응답으로 진행했다.

밀양시 김주만 과장은 “지속적인 세외수입 교육을 통해서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해 신속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행정처리 및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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