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 수료식 개최

▲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 교육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동해시는 29일 오후 3시 평생학습관에서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해 31명의 수료기준을 충족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안전교육 지도사 심화과정은 지난해 실시한 안전교육 지도사 양성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안전교육 지도사로서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강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스피치 및 대상별 맞춤 강의 스킬 등의 교육과정으로 5주간 진행했다.

강성운 평생교육센터는 “이번 교육과정 수료생들이 ‘안전세이프’라는 동아리를 구성해 4월부터 관내 경로당,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평생학습이 일자리 창출 및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에 선순환의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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