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www.gayeon.com)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와 제휴를 맺고 미혼 공중보건치과의사들의 결혼지원에 나선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가연결혼정보의 업무 제휴 협약식이 지난 24일 서울 역삼동 가연결혼정보•가연웨딩 사옥 가연타워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 강길수 회장과 가연결혼정보 조영섭 전무이사 등이 참석해 미혼 치과의사들 대상의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 성혼 지원을 약속했다.

이제 대공치협 회원들은 오는 4월부터 가연 커플•매칭매니저의 관리 하에 전문적인 성혼 컨설팅과 매칭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다채로운 콘셉트의 미팅파티, 웨딩 컨설팅 혜택 등 각종 결혼지원 혜택을 이용 가능하다.

한편 가연결혼정보는 대공치협과 더불어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전문직 단체 등 국내 630여개 사와 제휴를 맺고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차별화된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한 회원 유치와 성혼에 힘쓰고 있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는 "본 제휴를 통해 가연만의 믿을 수 있는 성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혼 치과의사들의 성혼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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