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화면캡처
사진= KBS 화면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2015년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인 것이 알려진 임세령은 오늘 이정재와 같이한 홍콩 데이트가 알려지면서 이슈가 되고 있다.

YTN 단독 보도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정재와 임세령이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밝혔다.

당시 이정재의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항상 패션으로 화제를 불러왔던 임세령은 사파리 스타일의 점프수트 차림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고 전했다.

임세령은 대상그룹 전무로 임창욱 회장의 장녀이다. 또한 1988년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합의 이혼 했다.

또한 임세령은 재벌가의 딸 답게 고가의 옷과 패션 센스가 화제에 오를때가 많았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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