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겨운 결혼 (사진: 정겨운 미투데이)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정겨운은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의 예비신부는 1살 연상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의 주례는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로 인연을 맺은 이덕화가 맡았으며 사회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삼천포 김성균이, 2부 피로연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출연 중인 정겨운은 드라마 종영 후 신혼여행을 계획 중이다.

정겨운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행복하세요", "정겨운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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