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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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14일) 저녁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경민이 첫째 라원이 둘째 라임이와 출연하면서 홍경민의 부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날 '슈펴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의 첫째 딸 라원이와 함께 떡을 만들며 딸 라원이의 매력을 보여줬다. 둘째 딸 라임이의 백일 떡을 만드는 중 특유의 저승길 화법을 사용했다. "아이고 죽겠네, 드러워 죽겠네"라는 특유의 말투에 미소짓게 만들었다.

홍경민의 10세 연하 아내 김유나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며 '해금신동'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불후의 명곡-3.1절 특집' 녹화에서 처음 만나 연애 8개월 만에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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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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