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영상과 콜센터 녹취음성을 통한 개인정보 및 개인 프라이버시 유출 원천차단

디지털저작권관리(DRM) 및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마크애니(대표 최종욱, www.markany.com)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Hall A)에서 개최되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하여 CCTV 영상 및 콜센터 녹취음성 보안 솔루션 ‘Content SAFER™ for CCTV/콜센터’를 공개했다.

마크애니의 ‘Content SAFER™ for CCTV/콜센터’는 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과 콜센터 녹취음성 내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으로 암호화(마스킹) 기술과 포렌식 워터마킹 기술을 접목한 통합형 개인정보 보호 및 관리 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CCTV 영상과 녹취음성 파일의 외부 반출 시 정해진 목적과 기간 안에서만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 열람 후 폐기되도록 하는 사전적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파일의 불법 유출 시 포렌식 워터마킹으로 유출경로 및 근원지에 대한 추적을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 제품은 CCTV 영상과 녹취음성 파일의 반출신청 및 관리에 필요한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였고, 파일 이용 내역에 대한 통계, 열람횟수와 열람기간 설정 등 다양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애니 플랫폼사업본부 김재홍 본부장은 “최근 개인정보의 불법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지속되는 시점에 CCTV 영상과 콜센터 녹취음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개인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며, “본 솔루션은 DRM, 워터마킹, 마스킹 기술 등을 적용하여 이들 영상 및 음성 정보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반출되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CCTV콜센터 정보보안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5회를 맞는 ‘2014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우수 중소ㆍ벤처기업들의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조달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총 175개사가 600여개 품목으로 참가했다.

[이주의제품] 10년이상 IT분야 취재 겸험을 가진 데일리그리드 기자가 선정하는 '이주의제품'은 제품의 혁신, 편의성, 고객가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