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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20일 개장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20일 개장
  • 장영신 기자
  • 승인 2019.04.1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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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선군

[데일리그리드=장영신 기자] 100년의 역사를 간직하며 전통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정선 임계사통팔다리장이 오는 20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개장식에서는 임계 5일장 번영 기원제를 시작으로 정선아리랑 소리공연과 함께 시장상인회 풍물놀이, 임계노래교실 동아리 공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1914년 개설된 임계 5일장은 지난 2013년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임계사통팔달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장터에는 80여개 점포가 운영중에 있으며, 매월 5일과 10일 장이 열린다.

크지는 않지만 맛, 멋, 흥이 넘치는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장이 열리는 날이면 많은 인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으며, 강릉, 평창, 동해, 태백으로 통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지역으로 상인들이 각 지역에서 온갖 물건을 가지고 좌판을 열기 때문에 전통시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사과 주산지에 걸맞게 사과를 비롯해 감자. 산나물, 찰옥수수, 고랭지 채소, 항기, 더덕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메밀국죽. 메밀전병, 채만두, 부추전 등 옛 화전민들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화전민 음식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장터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임계사통팔달시장 연계한 체험관광 및 마을경관 조성, 지역 관광 활성화, 지역주민 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고의 돌배 특화마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고 돌배 특화마을 조성사업은 백두대간의 청정자연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힐링할 수 있는 정선 임계면 송계를 비롯한 봉산리, 반천리 등에 돌배나무 850여 주를 총 8km 구간에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원 및 자전거 도로, 유휴공간에 돌배나무 식재를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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