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기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강기영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24일) 밤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강기영이 출연하면서 결혼과 예비신부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배우 강기영이 5월 25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3년간 사귀어온 강기영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인라 예식도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8-1000’에 출연해 결혼 계획을 공개하고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축복 속에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말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나의 뮤즈”라고 칭하면서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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