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글로벌 100 기업 소프트웨어 회사’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신사업추진실’을 신설, 보다 적극적으로 신사업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기존 해외사업팀에 포함되어 있던, ‘일본사업팀’을 단독으로 분리,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대표제품을 올해 안에 2개 이상의 제품을 일본에 런칭하는 등 일본사업을 보다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모바일 사업본부를 기획지원실, 비즈니스시스템 개발팀, 컨텐트시스템개발팀, 서비스시스템개발팀으로 각각 세분화시켜 적극적으로 모바일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신제품 발표를 통한 제품 라인업 확대와 조직 안정화를 위해 진행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오재철 사장은 “조직 개편을 통해, 해외 수출과 국내 매출을 보다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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