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라운드랩(ROUND LAB)이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모에게 화장품 100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임신기간 동안 급격한 피부 변화를 겪는 미혼모들의 건강함을 바라며 이루어졌다. 후원 제품으로 선정된 약콩 영양 토너와 크림은 피부를 탄탄하게 하는 정선 약콩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임신 기간 동안 생기는 튼살 현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린 피부의 미혼모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라운드랩 관계자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는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과 미혼모를 위한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나눔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서린컴퍼니㈜는 1025 독도 토너, 1025 독도 클렌저, 365 안심 선크림 등의 대표제품으로 ‘라운드랩’ 브랜드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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