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배 김제시장, 확대간부회의 통해 현안업무 점검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김제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이날 박준배 시장은“민선7기 취임 후 청·장·노년층 일자리창출과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소통, 현장행정 추진에 주력해 왔다“면서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행정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정부정책, 각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방향을 미리 알아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반시설 안전점검, 농기계임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부서별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농민들의 영농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지원과 편의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공원, 체육시설, 산책로 등 주민편의시설에 대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심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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