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기저귀로 잘 알려져 있는 기저귀 브랜드 대디베이비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골드 라인 팬티기저귀 출시 요청으로 더 발전된 골드 팬티기저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골드 팬티기저귀는 기존 골드 밴드기저귀에 이은 골드 라인의 새로운 팬티기저귀로 프리미엄기저귀를 찾는 육아맘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기저귀는 10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대디베이비 최초 성별 맞춤 설계 기저귀로, 성별에 따라 맞춤 설계한 디자인 및 기능으로 덥고 습한 여름을 아기들이 편안하게 날 수 있도록 흡수력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탑시트부터 코어패드까지의 이상적인 매커니즘을 찾아내 흡수력을 30% 향상시켰으며, 2배 더 향상된 통기성 커버는 많은 소변량에도 솔솔 바람이 통해 엉덩이가 편안하게 숨쉬도록 도와 더운 여름철 및 옷을 두껍게 껴입는 겨울철 모두 보송함을 유지시켜 여름기저귀는 물론 사계절 다목적기저귀로 개발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안커버에 두줄의 안심 흡수 통로로 움직임이 많아도 옆샘을 잡아준다. 또한 기존 골드 밴드 보다 더 얇아진 두께로 저자극의 프리미엄 실키에어쓰로 패드가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약 2만여개의 매직홀은 흡수통로를 확보해 순간흡수력을 높이고 3D다이아 엠보는 피부에 닿는 면적은 최소화하며 공기흐름층을 만들어 보송한 엉덩이를 유지시키고 찝찝함을 최소화 한다.

해당 업체는 기존 팬티형의 거친 밴드 옆선을 개선하기 위하여 마이크로 초음파 컷팅 시스템을 도입해, 거친 옆선으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게 착용이 가능하고 사용 후 한번에 깔끔하게 찢길 수 있도록 했다.

대디베이비 관계자는 “ 골드 팬티기저귀는 대형, 특대형, 점보 사이즈로 아기의 체형과 성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5월부터 공식홈페이지 자사몰인 영광닷컴 및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며 “ 모든 원자재부터 생산설비, 생산관리 및 물류서비스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저귀를 만들었다. 앞으로 아기기저귀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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