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꿈과 욕망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스트레스와 고민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스티튜트제이 독서실에서 창조한 두 번째 프라이빗룸 공간인 인마이제이(대표 조현중)가 신규오픈을 하며 오는 12월까지 ‘신규오픈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인마이제이 매장 밖 무인 키오스크에서 결제시 키오스크 옆 안내판에 있는 할인쿠폰번호를 입력하면 30% 가격할인이 가능하다.

인마이제이는 현직 변리사가 운영하며 1년 이상 연속으로 전좌석 만석을 이어가고 있는 인스티튜트제이 독서실에서 창조한 두 번째 프리미엄 공간으로 무인 프라이빗룸 4개로 구성되어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편하게 커플데이트, 넷플릭스 시청, 수면, 노래, 동영상강의 수강, 스터디, 세미나, 스튜디오 촬영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4개로 구성되어 있는 프라이빗룸중 1번방은 빈백쇼파와 좌식테이블, 스튜디오 촬영용 조명과 블라인드, PC, 넷플릭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2번방은 벤치와 2층침대, PC와 넷플릭스를 이용할 수 있다.

3번방은 평상과 PC, 넷플릭스와 노래를 할 수 있고 4번방은 벤치와 2층침대, PC, 넷플릭스, 노래 등을 할 수 있어 개인별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마이제이 대표 조현중 변리사는 “내 집 같은 편안한 공간을 집 밖에 만들어 남의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개인적인 공간을 사회 속에 만들어 보고 싶었다.”면서 “인마이제이 각 방은 빈백쇼파와 매트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했고, 무인으로 운영함으로써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도는 갤러리 느낌이 나도록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힘들고 남의 시선이 많은 사회 일상 속에서 잠시라도 인마이제이에서 만큼은 개인적인 편안함을 느끼고 가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무인으로 운영되기에 이용 후 간단한 방 정리 및 실내에서는 신발을 벗고 이용을 해야 하는 인마이제이에 대한 더 자세한 이용문의 및 이벤트에 대한 안내는 대표전화 및 블로그 등을 통하면 된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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