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수업참가 학생을 소개하는 모습.
학교수업참가 학생을 소개하는 모습.

[데일리그리드=김선근 기자] 한국에서 4시간 거리의 가장 가까운 미국 USA사이판은 휴양과 교육의 파라다이스로 불리고 있으며 아름다운 청정 자연환경과 더불어 안전한 교육 환경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 18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와우사이판영어캠프는 매년 사이판에서 유일하게 관리형 홈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이판의 명문사립학교만 엄선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규사립학교 크리스천스쿨로 유치원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구성돼 있으며 현재 운영되는 교육시스템은 미국 본토에서도 학력이 인정되며 교사진들은 전원 미국에서 교육받은 교사들로 외국 학생들을 위한 어학연수 수업(ESL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다.

와우사이판영어캠프에 큰 장점은 미국정규학교와 방과 후 전문학원에서 원어민수업 참여 프로그램으로 디테일 한 튜터링이 차별화 돼 있으며 홈 기숙사에서 지도교사 보충 과외와 24시간 가디언이 상주해 학생들에 안전과 건강에 세심한 배려를 기울리고 온라인 커뮤니티로 학생들에  생활 활동 사진을 매일 업데이트해 학부모들에 신뢰를 받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정규 미국사립학교 EUCON International School ESL 2주+정규수업참가 2주로 진행되며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원어민 정규교사의 영어집중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자의 레벨로 나뉘어져 수업을 받는다.

현지학교 4주수업후 수료증을 받고 있는 모습.
현지학교 4주수업후 수료증을 받고 있는 모습.

특히 방과후에는 간단한 휴식과 디테일한 After School 특별보충수업을 전문어학원에서 따로 두시간 소그룹 1:4로 나뉘어 받고 저녁후에는 원어민 특별보충 튜터링과 특별학습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현지관공서방문 현장학습, 봉사활동, 스트리트 마켓 등 현지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주말 액티비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와우영어캠프 올해 여름방학 사이판 영어캠프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이며 30명 선착순 마감으로 기간은 올해 7월 28일부터8월 25일까지로 참가 비용은 460만원이다.

항공료와 개인용돈을 제외한 일체금액 포함으로 올해는 와우영어캠프가 18주년 기념으로 현지행사에 특별 이벤트행사도 준비 중이다.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와우영어캠프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선근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