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림 및 수변공원 가까운 ‘에코 프리미엄’ 단지…IoT적용으로 스마트한 생활 가능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전용 76~84㎡ 총 1,515가구 규모…중소형 대단지

사진 = 중흥건설이 오픈하는 양주옥정신도시의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사진 = 중흥건설이 오픈하는 양주옥정신도시의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중흥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 선보인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에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총 1,515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특히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이 올해 내 착공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이 개통되면 양주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심역(가칭)을 통해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시설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또한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신경썼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의 최대 수혜단지로 교통호재의 기대감과 함께 뛰어난 생활인프라 등이 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견본주택 개관 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또 자연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주거환경과 함께 특히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는 최근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로 2기 신도시에 대한 침체가 우려되었으나 3기 신도시에 대한 개발공급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2기 신도시의 핵심입지에 관심을 보이는 걸로 분석되었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A-11-1블록 30일, A-11-3블록 31일이며,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 개 블록에 대한 중복 청약이 가능하나 당첨자발표일이 빠른 블록의 당첨을 우선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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