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차어게인 이미지
▲사진=포차어게인 이미지

포차어게인이 하이트진로의 소주 신제품 ‘진로’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진로 두꺼비집’을 지난 17일 오픈했다.

현재 전국에서 1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인 포차어게인은 신제품 ‘진로’ 소주 출시를 기념해 강남본점과 홍대점 2개 매장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진로 두꺼비집은 1980년대 거리에서 볼 수 있었던 여러 소품과 파사드를 재현한 옛 포장마차의 모습을 그대로 연출했다.

또한, 옛 감성이 느껴지는 추억의 ‘뽑기 게임’부터 신나게 망치로 두꺼비를 잡는 ‘두꺼비 잡아라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마련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에 진행하는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영 기간 내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는 방문객 모두 자율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푸짐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포차어게인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와 콜라보 형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뉴트로 컨셉으로 새롭게 출시한 ‘진로’ 소주와 80년대 주점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한 포차어게인의 컨셉이 잘 맞아떨어져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밖에 포차어게인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진로소주와 잘 어울리는 세트메뉴 숯불 무뼈닭발과 주먹밥, 해물 계란탕, 햄 폭탄 부대찌개, 마약 콘치즈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메뉴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는 강남본점과 홍대점에서 즐길 수 있다. 

한편, 포차어게인 강남본점과 홍대점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 ‘진로 두꺼비집’ 운영시간은 강남점 새벽 2시, 홍대점 새벽 5까지이며, 경품 및 게임 이벤트는 18:00~24:00까지만 운영된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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