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샤넬 향수 탄생과정을 함께했다. 이동욱의 그라스 체험기가 담긴 영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샤넬은 그라스 지역에서 1987년부터 뮬 가문과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메이로즈, 튜베로즈, 자스민 등 재배에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해당 꽃들은 샤넬 향수만의 특별한 향을 만드는 데 핵심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공개 된 영상 속 이동욱은 남프랑스 그라스에서 N5 향수의 핵심원료인 메이로즈의 수확과 이 꽃이 향수로 탄생하는 과정을 함께했으며, 특히 이동욱은 메이로즈를 직접 수확하고 향수로 탄생시키는 샤넬의 장인 정신에 많은 흥미를 보이며 그라스 필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W Korea(더블유 코리아)와 Vogue Korea(보그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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