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 넥펀이 더 편리하고 전문적인 투자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출처_넥펀

넥펀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기업 CI를 선보였으며, 한층 편리하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 가능한 투자페이지를 새로이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만큼 FUN해진 홈페이지에 적합한 브랜드 컬러로 금융의 전문성과 개인 간 연결의 친근함을 동시에 상징하는 블루와 옐로 계열을 선택했다고 한다.

개편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고객은 투자 과정이 편리해진 것은 물론 홈페이지 내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대시보드’와 ‘투자상품 페이지’를 개선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보유 예치금과 포인트부터 상환 예정금, 누적 투자 원금과 수익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에는 상품별 상환 스케쥴표와 원리금수취증서 등 필요 정보가 한눈에 확인 가능해 투자금 관리가 이전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상품 페이지 또한 디자인과 UX 측면에서 투자자들이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이재민 CDO(디자인 책임자)는 “ 기존 금융이 갖고 있던 어렵고 복잡하다는 편견을 깨고, 투자자의 시선에서 누구나 투자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개편했다” 고 언급했다.

한편 해당 업체에서는 리뉴얼 기념으로 이달 3일부터 7일까지 검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중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넥펀’을 검색하면 이벤트 창을 통해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중복당첨 불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에어팟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또한 리뉴얼을 기념해 목표 설정 금액의 1%를 리워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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