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오늘의소비(todaysobi, 대표 구초원)가 배수구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현명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와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생필품들을 생산 유통을 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발포형 ‘배수구 클리너’는 락스 성분이 없는 제품으로 유해 성분 등을 배제한 제품으로, 냄새 나고 막힌 배수구를 수억 개의 미세한 버블이 이물질에 붙어 산소를 발생시키는 두번의 강력 발포 기술로 뚫어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주방 싱크대, 세면대, 욕조, 다용도실 등 다양한 곳에 사용 가능해, 배수구 속,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 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주어 향균 및 탈취 효과가 있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세균 번식 및 식중독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 여름일수록 배수구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며 “ 당사 배수구클리너를 주기적으로 사용할 경우 배수구에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해주고 살균 청소를 해주어 보다 청결하게 배수구 관리를 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한 “ 우수한 국내 세제 제조업체와 협업하여 뛰어난 세정효과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안전한 세정제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구초원 대표는 “집안살림을 맡고 있는 주부로서 시장에 나와있는 기성제품을 이용해 청소를 하다 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더라, 주부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직접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며 “ 여성 대표의 장점을 십분 발휘해 더 세심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 오늘의소비(todaysobi) 어디에 두어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온라인몰 및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브랜드는 배수구클리너 신제품 런칭 및 감사 이벤트로 3+1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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