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해님베이비에서 출시한 해님 젖병소독기 4세대(HN-04)의 정식명칭이 ‘해님 젖병소독기 스마트 클래식’으로 확정됐다.

해님 젖병소독기 스마트 클래식은 기존의 3세대에서 새롭게 추가 된 TURBO, SMART, CLEAN 기능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설명에 따르면 SMART 기능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SMART 모드를 설정해 놓으면 젖병소독기의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자동으로 살균 1분, 환기 1분 코스가 작동된다. 또 24시간 동안 내부의 온도 변화 등을 감지하여 온도가 하락하면 건조 20분, 살균 5분, 환기 5분의 총 30분 코스가 스스로 작동된다.

한편, 해님 젖병소독기는 젖병 9개와 젖꼭지 9개를 동시에 살균 건조하여 테스트한 결과 99.9% 이상의 살균력을 자랑한다. 또한 발열, 온도센서, 전력 콘트롤러의 역할을 하는 PTC히터가 장착되어서 과열, 발화 걱정 없이 젖병소독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님베이비 관계자는 “해님 젖병소독기 스마트 클래식은 6월 6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서 직접 보실 수 있다”며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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