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홈페이지, 모바일웹, ARS 에서 예약부터 결제까지 모두 가능

현장에서 고객 평균 대기시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AJ렌터카(www.ajrentacar.co.kr)가 차량 출고 시 고객 평균 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선결제시스템’을 홈페이지, 모바일 웹에 이어 ARS시스템을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했다.

AJ렌터카는 공항지점의 특성으로 제주지점의 대기시간이 내륙보다 긴 점에 착안, 이를 줄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2011년 업계 최초로 제주지점에 선결제시스템과 ‘익스프레스존(express zone)’을 시범 도입했다. AJ렌터카 익스프레스존(express zone)은 선결제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고객이 현장에서 간단한 본인확인 절차 후 바로 차량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시범 도입 당시 AJ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선결제가 가능하던 방식을 최근 모바일 웹, ARS를 통해서도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AJ렌터카는 선결제시스템 확대도입으로 차량을 미리 준비하고, 결제시간도 단축해 고객 대기시간을 평균(최대) 20분 정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J렌터카 오은영 팀장은 “시간단축, 편리성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련한 선결제 시스템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다”고 했다.

최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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