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전통문화예술정책연구원
사진 =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한국전통문화콘텐스정책연구원 이사장 김태민은 오는 8월18일 일요일 오전10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구민회관에서 '제19회 진해전국국악대전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11일 전했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은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호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정책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본 대회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예술평론가회'에서 각 출연자들을 평가를 해 주고 차후 관리에 대해 논의 한다.
 
경연대회 이후에는 출전자들의 긴장감을 녹이기 위한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고 또한 관객들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 한 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태민 이사장은 "'제19회대 진해전국국악대전 대회'에 전통문화예술인들이 많이 참가하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필요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기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전통문화콘텐츠정책연구원과 전문예술법인 진해국악예술단이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전통문화예술계의 새바람을 일으킨 것이며, 특히 한전통문화예술의  폭넓은 작품들을 한자리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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