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자연의 지혜를 담은 스위스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가 아시아 첫 진출지로 한국에 본격 런칭 했다고 12일 밝혔다.

‘벨레다(WELEDA)’는 100여년간 자연을 연구하며 순수 자연 성분에 자연의 지혜를 더해 피부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 재배에서부터 제조과정까지 엄선한 재료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유럽최고의 오가닉 인증기관인 ‘NATRUE’의 인정을 받아 유럽에서는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벨레다는 국내 론칭 전부터 정식 수입 및 직구를 통해 ‘어린이 국민 치약’이라는 애칭을 받게 된 구강제품부터 내추럴 뷰티 브랜드로서 본격적인 한국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및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식홈페이지를 11일 오픈해 국내 판매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판매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이코 바스 (Heiko Barth) 벨레다 아시아 지사장은 “한국 뷰티 시장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뷰티 트렌드에 있어 가장 앞서나가기 때문에 한국을 첫 아시아 시장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벨레다가 추구하는 환경지속성, 친환경 화장품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벨레다의 가치를 함께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벨레다(WELEDA)’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미아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주요 백화점의 온라인몰, 소셜커머스 사이트와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향후 점차 오프라인 매장과 판매채널을 넓혀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벨레다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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