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스메디는 2019년도 상반기에 AECP(EECP)를 국내에 수입해 판매를 시작했다. 또한 전국 11개 대리점과 전국적으로 A/S망을 구축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주)힐러스메디 이용운 대표이사는 “KFDA인증을 받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으나 시간이 오래 걸린 만큼 품질도 그만큼 좋아졌고, 유럽에서 모든 테스트과정을 통과해 SGS 인증서를 획득해 품질을 극대화 시켰다. AECP(EECP)는 국내 KFDA통과는 물론이고 유럽 CE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벨기에 SGS에서 진행한 전기, 기계적 안정성 시험과 전자파 안정성 시험을 통과해 최상의 품질 좋은 장비를 국내에 런칭하게 됐다“며 ”SGS는 세계 최고의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 서비스 기업으로 이 테스트를 통과한 것만으로도 굉장히 놀라운 일이라 자부한다. 이에 당사에서 수입/판매하는 AECP(EECP)장비의 품질은 본인도 놀라울 정도로 자신 있어 의료장비 업계에서는 드물게 무상A/S를 4년간 진행하게 됐다. 여기에 소모품 또한 4년간 무상으로 교체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주고 있어 의료장비를 선택하는 병원의 눈높이와 A/S에 대한 불안요소를 한 번에 걷어냈다“고 자신했다.
 
EECP 치료술은 ‘체외심혈관역박동치료’로 국내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80년대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사용된 비수술적 심혈관치료라 할 수 있다. 현재는 미국과 중국은 물론 유럽 등의 심장학회에서 유효성과 안전성이 보고돼 있으며 미국의 경우 심장혈관센터를 비롯해 약 800여 곳 이상의 대학병원과 일반 병, 의원에서 심혈관질환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유럽CE, KFDA는 물론 세계 최고의 검사, 검증 시험 및 인증기관인 유럽 SGS 테스트기관 으로부터 전기, 기계적 안정성과 전자파 안정성 시험을 통과한 의료장비로서, 안정성협심증, 불안전성협심증, 울혈성심부전, 급성심근경색, 심장성 쇼크를 치료하는 체외 심혈관 역박동 치료장비로 비수술적 심혈관질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이다.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