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자동문 전문 기업 코아드는 자사 스피드도어 제품이 RPC(미곡종합처리장)의 주요 문제인 해충, 조류, 설치류 등의 유입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도정실과 보관실로 구분되어 있는 미곡처리장은 식품을 다루기 때문에 청결한 작업 환경 유지를 위해 최대 2m/c 개폐 속도와 완벽 밀폐 구조를 가진 스피드도어 설치가 필수 요소이다.
 
미곡처리장은 곡물의 도정 작업이 1년 내내 진행되어 많은 먼지와 소음이 발생하므로, 주위 민가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코아드의 산업용도어는 맞춤형으로 제작되어 틈새가 없기 때문에 소음 50%를 줄일 수 있다.
 
주식회사 코아드 공장자동문은 내구성이 입증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2T 시트 적용을 통해 녹 발생과 시트의 손상을 방지하고 에어커튼과 같은 다른 기기와의 호환을 통해 외부로부터 내부 작업 환경을 보호하는 차별화된 품질을 지녔다.
 
COAD 관계자는 “고속자동문은 외부 이물질로부터 곡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해썹(HACCP) 인증에 용이하며,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4년 연속 KSCI 한국 소비자 만족 지수 자동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코아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365 고객센터운영, 3년 무상품질보증 서비스 제공, 전국 주요 5대 광역시 직영 지사와 현지 공장을 구축하였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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