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본능을 일으키는 마성의 향기케어 브랜드 ‘바디홀릭’은 신제품 ‘쥬시플로럴’ 바디미스트 ‘피치포션’이 1차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쥬시플로럴’ 바디미스트는 잘 익은 복숭아 향의 ‘피치포션’과 상큼하면서도 향긋한 석류향의 ‘석류포션’, 한입 베어물고픈 싱그러운 청포도향의 ‘청포도포션’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피치포션’은 상큼한 생 복숭아 향을 내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복숭아 향수’, ‘과일향 향수’로 불리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같은 반응은 주문 폭주와 전량 품절로 이어졌다.
 
피치포션의 조기 품절사태에 대해 바디홀릭 관계자는 “현재 쥬시플로럴 라인의 청포도포션, 석류포션 제품도 품절 임박 상태에 있다.” 며 “고객님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재입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홀릭 바디미스트는 누적 판매량 130만개를 돌파하며 ‘SNS대란템’, ‘올리브영 바디미스트’, ‘올리브영 추천템’, ‘바디미스트 추천템’ 등으로 불려온 바 있다. 작년에는 ‘2018 올리브영 헬스&뷰티 어워즈’와 ‘2018 언파 뷰티 리뷰 위너스’ 바디미스트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5월에는 씻어내는 바디로션인 ‘인샤워바디퍼퓸’ 제품이 출시 한달만에 완판되는 등 ‘대세 브랜드’ 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쥬시플로럴 청포도포션(청포도향수)과 석류포션(석류향수), 인샤워바디퍼퓸 제품은 현재 바디홀릭 온라인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품절 상태인 쥬시플로럴 피치포션은 6월 말 온라인 공식몰 재입고 예정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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