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컬러챰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메이크업·패션·헤어컬러·네일아트·악세사리·퍼스널컬러 오피스 컬러챰(대표 이하니)에서는 기존에 진행했던 오픈 이벤트와 커리큘럼이 동일한 앙코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기존의 지난 3월에 신규 오픈하여 지금까지 약 1000여명이상 방문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는 컬러챰은 오픈 이벤트 종료 후 참여 못했던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져 35% 할인된 A코스를 신설하고 패션디자이너 출신이자 평소 동백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컬러 컨설턴트 이하니 대표가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링을 조화롭게 코칭 한다.

진단 후에는 컬러챰에서 직접 제작한 컬러칩 카드와 메이크업 제품 추천목록을 전송하고, 고객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들과 메이크업 제품들의 브랜드와 제품명 및 컬러까지 수 십 가지 추천하며, 패션컬러·헤어컬러·네일컬러·악세사리 등을 컨설팅 하고 있다. 

서울 신도림에 사는 대학생 K양(24세)은 “평소 나에게 어울리는 색깔이 뭘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컨설팅이 끝나고 제 피부톤이 가을 소프트톤이란걸 알게 되었다.”면서 “제 톤인 가을 소프트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줘 컬러챰에서 피부에 맞는 천도 맞춰 보았고 저한테 엄청 안 어울리는 색을 제 피부와 비교해보니까 진짜 이색은 피해야지라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사놓고 안 입는 옷들은 이유가 있었어요. 또 제가 몰랐던 컬러들이 저랑 잘 어울리고 심지어 세련되어 보이기까지 한 컬러도 찾았다”면서 “제가 감으로 알던 것들을 정확히 찾으니까 이제 자신감도 생겼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146가지 컬러의 진단천과 스킨 컬러 측색기를 통해 자신만의 고유의 톤을 찾아서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 패션컬러, 악세사리 컬러를 컨설팅하고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 오피스 컬러챰은 정식코스에서 35%할인된 3만9천원에 A코스인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을 수 있고, A코스에 스페셜코스가 추가된 B코스는 6만원, B코스에 시그니처 립스틱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가 합쳐진 C코스와 자신만의 퍼스널컬러에 맞는 천연립스틱, 컬러챰 시그니쳐 립스틱 제작 원데이클래스는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컬러챰 이하니 대표는 “자신을 돋보이게 해주는 컬러를 알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도움이 되는 순간이 참 많기 때문에 고객님들이 진단 후에 바로 일상에서 적용하시도록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디테일한 적용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진단 후에 자발적으로 전송해주시는 고객님들의 피드백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스타트업 브랜드라서 아직 이렇다 할 광고도 못한 상황인데 고맙게도 와주신 분들의 지인과 그 지인 등 입소문만으로 연결이 되어 매일 예약이 완료되어 모든분들게 감사함을 전해드린다.”면서 “퍼스널컬러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있고 매력적인 분야로서 소개하는 것이 컬러챰의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의 예약이 7월 7일까지 마감되어 예약 방문 날짜는 7월 8일부터 가능하지만, 예약신청은 바로 가능한 컬러챰의 이용문의 및 예약은 네이버예약이나 컬러챰 카카오 플러스친구로 문의하면 빠른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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