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군이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업로드하고 사용자들이 서로 보고 공유할 수 있는 문서 전문 UCC 서비스인 ‘페이퍼뷰(http://paper.mgoon.com) 베타’ 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서비스는 기존의 동영상 UCC 플랫폼을 문서 기반으로 확장한 것으로 사용자들은 ‘문서 전문 UCC 페이퍼뷰’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업로드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페이퍼뷰를 통해 문서를 보고 다른 사람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업로드된 문서는 플래시 기반 파일로 변환돼 글자의 깨짐, 글꼴에 상관없이 문서를 바로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동영상 UCC 플랫폼처럼 페이퍼뷰 플랫폼을 블로그, 카페 등 외부로 그대로 퍼갈 수 있다.

사용자들은 페이퍼뷰를 통해 doc, ppt, PDF, xls, txt 등 총 13개 다양한 포맷의 문서를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문서 UCC 플랫폼인 페이퍼뷰를 통해 일반 문서일 경우 확대 없이도 사용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655ⅹ600 픽셀(pixel)로 넓은 사이즈 제공해 문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한편, 엠군은 문서 전문 UCC 페이퍼뷰 오픈과 함께 비즈니스, IT, 교육, 건강 등 총 17개 카테고리를 통해 약 1만 여 개의 문서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제휴를 통해 더욱 많은 문서를 페이퍼뷰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엠군의 최동일 이사는 “UCC 란 실제로 사용자가 직접 만든 동영상 뿐 아니라 텍스트, 이미지, 음원 등 모든 것을 포괄하는 만큼 평소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문서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엠군은 문서 전문 UCC 인 페이퍼뷰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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