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피투게더4' TV클립 캡처
사진= '해피투게더4' TV클립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오늘(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에서는 장윤주·이현이·송해나·김진경·아이린·정혁 출연해 국내 패션계 역사를 대표하는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모델X엔터테이너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를 가진 모델계 조상이자 예능계 치트키 22년차 베테랑 모델, ‘장윤주’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 아들의 엄마 14년차 모델, ‘이현이’, ‘작은 고추가 맵다!’ 신체조건을 뛰어넘는 끼와 재능으로 런웨이를 사로잡은 8년차 모델, ‘송해나!’와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꿈을 이룬, 당찬 눈빛이 매력적인 7년차 모델, ‘김진경’, 미국 전역에 K패션을 알리고 있는 클래스가 다른 글로벌 인플루언서 8년차 모델, ‘아이린!’ 그리고 딱 봐도 예사롭지 않은 포스! 4차원을 넘어 8차원을 오가는 모델계 핵인싸 4년차 모델, ‘정혁!’이 출연한다.

장윤주, “오늘 후배들의 샌드백이 되겠다!”며 지원에 나섰고 네티즌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리 실종 사건의 전말까지 대공개한다.

이현이, 억대를 호가하는 주얼리쇼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두리안?! 아보카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역대급 흑역사 런웨이 의상 이야기를 공개한다.

송해나, “한 달 동안 나래바 출입하다 8kg 불어!”다며 나래바 머파티와 160대 후반의 작은 키로 모델계 입성할 수 있었던 장윤주의 감동 조언을 밝힌다.

아이린, 타임지&포브스에 선정된 핫 인플루언서의 셀럽 of 셀럽되기 노하우와 행사장 섭외 VIP만의 인싸 인사법까지 전격공개한다.

김진경, “데뷔시절 19인치 허리 자랑! 비결은 마구 꼬집기?!”와 생일날 미역국도 제대로 먹어본 적 없는 모델들만의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 한다.

정혁, 샴페인 두 잔에 취권급 신개념 워킹 선보였던 굴욕담과 얼짱 출신의 반전 과거까지 대공개 한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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