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 돌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일본식카레 브랜드 ‘아비꼬’가 잇따르는 가맹 문의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외식업계에서 요즘뜨는창업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일본식 매운카레 전문점 브랜드 아비꼬는 ‘일본식 카레’라는 아이템을 대중화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계절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데다 성수기와 비성수기가 뚜렷하지 않아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자체 개발 소스와 메뉴 및 토핑, 매운맛 단계의 2,300여 가지 조합이 가능해 유사 브랜드 진입이 쉽지 않다는 특징을 지닌 정성카레 아비꼬는 초기 본사 교육 강화를 비롯해 오픈 이후에도 위생 및 서비스 매뉴얼, 레시피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한 관리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2018년도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프랜차이즈(카레) 부문 1위를 차지한 브랜드 아비꼬 관계자는 “새삼 일본식카레의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소비자들의 만족도 상승을 위해 다양한 메뉴 개발과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출을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식카레 창업 브랜드 아비꼬카레 100호점 오픈 기념 창업 이벤트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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