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지현이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하예진’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남지현은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백일의 낭군님’을 통해 20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특유의 맑고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예진은 ‘하늘처럼 높은 뜻과 예쁜 마음’이란 뜻을 가진, 씨아이에스인터내셔날서비스㈜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하예진은 그 이름처럼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성분 그대로를 사용, 균형 잡힌 아름다운 피부 밸런스를 추구하고 있다.

하예진은 새싹, 씨앗, 연꽃의 자연 에너지를 통해 황금비율 밸런스의 피부톤을 맞춰주며, 천연의 자연 유래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 흡수되어 순하고 자극 없이 피부를 가꿔준다. 하예진의 ‘블레싱 오브 스프라우트 인리치드 세럼’ 일명 ‘원샷세럼’은 화장품 정보 앱 ‘화해’가 진행한 설문조사 ‘피부에 순한 느낌이었다.’ 항목에서 만족도 94.4%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예진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모델 발탁에 대해 “남지현은 싱그럽고 깨끗한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로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철학에 완벽히 어울린다.”며 “배우 남지현 씨와 함께 순수하고 건강한 하예진의 자연성분 제품 및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예진은 이번 남지현 모델 발탁을 기념, 24일 11번가를 시작으로 G마켓, 옥션, 위메프 등 국내외 유수의 오픈 마켓을 통해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예진은 독일을 비롯한 유럽 3개국, 러시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국가에 활발한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 등 해외 전시회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어, 수출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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