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모 내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슬로건 아래 고객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24년 전통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신상품 크루즈 여행상품을 런칭했다.

크루즈상품은 바다 위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특별한 선상파티로 고객들을 초대한다.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하여 힐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다변화하는 상조시장 속에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여행지로는 한중일, 동남아, 지중해, 알래스카 등 다양한 코스로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금액별로 390상품, 490상품, 780상품이 출시됐다.

보람상조의 크루즈상품은 차별성을 두었다. 한방 전문의를 초대해 몸 상태와 건강 등을 체크해 주는 테마상품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차와 함께하는 맛과 힐링 그리고 몸에 맞는 전통차 마시는 법 등 다양한 테마가 있다.

빨리빨리라는 도심 속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전통 정서에 녹아져 있는 느림의 미학으로, 여유에서 맛볼 수 있는 힐링과 건강에 특화된 보람크루즈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상품 역시 부금상품의 일종으로 월 3만5천원(490상품일 경우)으로 부담 없이 언제든 여행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지난 3월 고객선수금 50%보전을 완료한 보람상조는 크루즈상품을 부금상품 범주로 포함해 매월 납부하는 크루즈상품 납부금 역시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체결된 소비자피해보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성과 신뢰성까지 갖췄다.

관계자는 “기존 지점망은 물론 판매전문조직을 갖춘 우수 보험GA대리점과의 제휴를 통해 장례‧웨딩에 이어 크루즈 여행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크루즈상품 출시로 다양한 상품과 알찬 서비스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크루즈상품의 자세한 서비스 안내는 홈페이지(www.boram.com) 또는 문의전화(1588-79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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