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학교, 군부대 등 500여명 다녀가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영광군 백수읍 대신리에 위치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으로 ‘영광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해 전국 120개 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올해 10월까지 ‘영광의 역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사시대 토기 발굴체험, 인장만들기, 백제향로 만들기 등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에게 커다란 흥미를 불러일으키도록 기획했다.
참여대상은 학교, 기관, 단체 등에서 신청 접수 후 참여 가능하며 체험 관련문의사항은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김원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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