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사진: 버스커버스커 미투데이)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밴드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이 불거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CJ E&M 측이 입장을 전해 화제다.
 
장범준이 새로운 활동을 위해 CJ E&M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범준 측과 우리가 최근 만나 앨범 투자 유통에 관해 긍정적인 논의를 한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유통사로서 이야기를 나눈 것이고 장범준의 앨범 발매 형태나 시기, 그가 솔로로 앨범을 발표하는지 그룹으로 발표하는지 여부 등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장범준이 최근 몇 달 간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해왔고 이 자리에서 서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믿기지 않는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어떻게 이럴 수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각자의 길을 가려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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