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생명
사진 = 한화생명

[데일리그리드=김옥윤 기자] 젊은이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유튜브 등 각종SNS에서 최근 시니어들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화생명이 지하철 등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27일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업의 기본정신인 가족사랑과 활기찬 삶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영상 및 사진 콘텐츠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함께 만들어 가족간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내 앵글이 어때서’ 공모전은 5060 액티브시니어 및 2030 자녀세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주제는 가족에 대한 사랑이나 추억 등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영상이나 사진을 공모전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거나 한화생명 담당FP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26일 오픈된 홈페이지에서 7월1일부터 9월8일까지 10주간 가능하다.

김옥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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