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리음식으로 특화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브랜드 쿡1015가 전국 가맹점 120곳을 통해 복날을 앞두고 삼계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계탕은 초복 7월 12일, 중복 7월 22일, 말복 8월 11일 일정으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쿡1015는 국내산 채소와 유기농 간장 등 대부분의 조미료와 식재료를 해썹 인증을 받은 국내산 재료로 사용하고 있어 반조리식품을 선호하는 1인 가정, 영유아 가정식 브랜드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해썹인증 삼계탕으로 국내산 하림 닭을 이용해 인삼, 대추, 찹쌀, 은행, 밤 등 여러가지 속재료를 가득 채운 건강한 가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쿡1015는 반조리 음식 형태로 완성된 제품이 아닌 요리하기 직전 상태로 재료를 손질해 판매하는 브랜드로 생식품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조리 시간이 짧게 걸리면서도 조리 방법이나 조미료에 따라 여러 가지 음식을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쿡1015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올해 복날을 맞아 출시한 아이템으로 전국 120곳의 가맹점을 통해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면서 “반조리식품인 만큼 제품 신선도는 물론 개인의 기호에 따라 양념이나 재료를 추가해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레저나 캠핑 시 간편한 조리만으로 완벽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구매 후 10~15분 이면 가정에서 완성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반조리음식을 판매하는 쿡1015는 가정간편식 시장의 성장세를 타고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다. 초보창업주라도 원료를 공급받아 누구나 조리 전문가의 깊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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