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오늘(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임직원 대상 동반성장몰이 문을 열었다.
사진 =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오늘(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임직원 대상 동반성장몰이 문을 열었다.

[데일리그리드=이덕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가 오늘(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임직원 대상 동반성장몰이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몰이란 공공기관‧기업 등의 임직원에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등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폐쇄형 온라인쇼핑몰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LX,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4일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요번에 오픈하게 된 것이다.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통한 동반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LX 동반성장몰 도입 △기관 단체구매 △임직원 및 협력사 포상포인트 연계 △지역 중소기업 판로개척 공동 지원 △동반성장몰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이다. 

협약에 따라 LX 임직원들은 동반성장몰을 통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구매가 가능해지며, 관련 서비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오픈하여 이달 28일부터 제공된다.

한편,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온라인 판로확대를 통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이 기대된다”며 “기관별 맞춤형 동반성장몰 구축을 통해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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