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추어코리아는 NHN과 CPC(cost per click) 검색광고 제휴에 대한 연장계약을 지난 4월에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이번 계약 연장에 합의함으로써 오버추어코리아의 광고주들은 앞으로도 현재와 같은 오버추어코리아의 강력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의 온라인 광고 효과를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지난 2004년 7월 첫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5년간 변함없는 신뢰관계 및 긴밀한 파트너십을 성공적으로 유지해 오고 있다.

지난 1월 엠파스와도 신규 파트너십 계약을 맺은 바 있는 오버추어코리아는 이번 NHN과 계약 연장에 성공함으로써 검색광고 업체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게 될 전망이다.

오버추어코리아는 현재 네이버∙네이트∙야후∙엠파스∙하나포스∙드림위즈∙프리챌∙MSN 등 국내 대부분의 주요 포털들과 함께 구축한 긴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광고주들에게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버추어코리아 김제임스우 대표는 “국내 선두 인터넷 기업인 NHN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파트너사는 물론 광고주, 네티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보다 효과적인 검색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버추어코리아는 국내 검색광고 마케팅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클릭 보호 시스템(CTP: click through protection system)을 통해 비정상적인 클릭을 필터링 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무효클릭이 발견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또한 트래픽품질센터(traffic quality center)을 운영함으로써 광고주의 권익보호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그림. 지난4월 검색광고 제휴 계약을 연장한 최휘영 NHN 대표(좌)와 김제임스우 오버추어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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