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떡후의 방앗간 레드벨벳 크림치즈 인절미

'세상에 없는 떡이 나타났다' 특별한 맛과 예쁜 색감으로 SNS에서 관심 받고 온 떡후의 방앗간에 대한 수식어다.
 
오는 7월1일부터 1+1 행사 진행 예정인 떡후의 방앗간은 3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떡을 연구하고 제조해온 삼미식품과 손잡은 정에프앤비가 왜 떡은 전문 디저트로 주목받지 못하는지에 대한 의문점을 시작으로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대표 간식인 ‘떡’을 글로벌 디저트로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 떡후의방앗간은 케익 빵 등에 밀려 점차 설 자리를 잃고 있는 전통식품의 번영과 한류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을 희망하고 있다.
 
떡후의방앗간은 기존의 떡 하면 생각나는 맛, 식감, 색, 점성 등을 새롭게 해석하여 식감과 맛의 품질을 높여 디저트, 간식 시장의 혁명을 예고했다.
 
실제로 최초 와디즈펀딩 후원을 시작으로 목표 금액을 초과하는 결과를 달성하여 SNS상에서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기존의 떡이 보여줄 수 있는 색감이나 맛이 아닌 보지 못한 먹지 못했던 떡을 제조하였다고 떡후의방앗간 관계자는 밝혔다.
 
SNS에서 관심이 뜨거운 찹쌀 인절미 3종은 누텔라 인절미, 레드벨벳 크림치즈 인절미, 피넛크림 인절미이며, 각각 맛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누텔라 인절미는 국내산 찹쌀과 질리지 않는 단맛의 프리미엄을, 레드벨벳 크림치즈 인절미는 뉴질랜드 자연 치즈를 재료로 하여 가장 어울리는 비율을 찾기 위해 318번의 생산 공정 검사과정을 거쳤으며, 피넛크림 인절미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고소한 피넛크림 본연의 맛을 담았다.
 
한편 회원가입 쿠폰, 무료 배송, 적립금 등 기존에 떡후의방앗간을 접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도 대중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떡후의방앗간 홈페이지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의 진정한 떡 덕후들이 몰려들어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하였다.
 
떡후의방앗간 찹쌀 인절미 3종은 홈페이지에서 오는 7월 1일 부터 1+1 이벤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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