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고지고 소담점

최근 곳곳에서 쉽게 눈에 띄는 디저트 카페를 많이 볼 수 있다. 디저트는 가장 보편적인 케이크류는 물론 마카롱, 쿠키 등의 단맛이 많다. 또한 건강한 단맛의 디저트와 ‘답례떡’으로 알려진 떡집이 있다.
 
바로 ‘인류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종 답레떡 메고지고 소담점이다.
 
떡카페 메고지고 소담점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떡인 오메기떡, 찹쌀떡, 한과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켜 다양한 떡을 커피나 전통음료와 같이 먹을 수 있다. 백설기와 같은 떡은 주문과 동시에 즉석 찜기에 넣어 3분이면 조리가 끝나고,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떡을 맛볼 수 있다.
 
메고지고는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는 6월 말부터 여름 인기 메뉴인 팥빙수를 선보이며, 답례떡은 물론 매장을 찾는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또 설탕을 쓰는 다른 디저트 카페와는 달리 오직 국내산 조청과 과일로만 맛을 낸 조청 스무디는 떡카페 매장을 찾는 다양한 호평을 받을 것으로 메고지고 소담점은 밝혔다.
 
무엇보다 답례떡으로 유명한 메고지고 소담점은 세종청사를 비롯한 관공서 주문은 물론 명절, 수능, 기념일, 행사, 승진 등 과 같은 이벤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물로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담점 담당자는 ‘세종시는 물론 대전에서까지도 답례떡 주문을 해주신다’며, 이러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비결은 답례떡을 50구 이상 주문 시 전체금액의 10%를 할인하는 등의 파격적인 행사와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감사스티커를 무료로 제작, 부착하기 때문 이라고 메고지고 소담점은 밝혔다.
 
이번 메고지고 소담점에서 진행하는 특별 이벤트는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답례떡 정보를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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