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자안그룹 / 아베까띠 (Avecattie)
사진 제공 : 자안그룹 / 아베까띠 (Avecattie)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전문 기업 자안그룹(대표 안시찬)이 여성복 브랜드 ‘아베까띠(Avecattie)’의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인 지난 6월 21일에 패션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 인플루언서 등 약 300명이 방문하면서 브랜드에 높은 기대감을 표출했다.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미니멀 여성복 브랜드인 아베까띠는 첫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뮤즈인 배우 채지안의 포토타임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최근 인기 예능 ‘호구의 연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지안의 등장에 팬사인회를 한참 앞둔 시간부터 팬들이 몰려와 따로 대기 장소를 만들었으며, 현장에서는 팬들의 선물은 물론 채지안의 모습을 담기 위한 카메라 든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또한 럭키드로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아베까띠의 ‘French girl’s name’ 기획 티셔츠 증정과 더불어 뮤즈 채지안과의 사진 촬영의 기회가 주어졌다.

아베까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아베까띠 뮤즈 채지안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를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추후 아베까띠의 백화점 정식 입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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