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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완주군, 삼례·봉동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한다
  • 심재형 기자
  • 승인 2019.07.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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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나들목·지방도 799호선 추진 최고속도제한·안전시설 보강
▲ 완주군
[데일리그리드=정기환 기자] 완주군이 통행량이 많은 삼례, 봉동 지역을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1일 완주군은 삼례나들목로,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 구간에 대한 마을주민보호구역 지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주민보호구역은 전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지정과 함께 관련 안전시설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4억원, 도비 2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군비 2억50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 총 사업비 9억원을 투입,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완주군이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삼례나들목로는 인근에 4개 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최근 하리교가 확장되면서 교통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곳이다.

봉동읍 지방도 799호선은 봉동읍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과 인근에 봉동초, 완주고등학교가 있어 교통안전시설 보강이 필요한 곳이다.

군은 이들 도로를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차량의 최고속도를 60㎞/h로 제한하고 도로에 미끄럼방지, 중앙분리대 설치와 더불어 보도조성 및 안전펜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나들목과 지방도 799호선은 주민 통행량이 많고, 과속 차량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은 구간이다”며 “마을주민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으뜸안전 완주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