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운 대표, 중앙일보와 공동마케팅 체결로 국내 ‘지능형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 리드 본격화 할 것

▲ ‘파스칼베드’는 사용자의 신체조건 및 컨디션에 맞게 최적의 맞춤형 쿠션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지능형 베드이다.

주말 내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한 듯한데, 월요일 아침이면 무기력하고 졸음이 쏟아진다. 얼마간의 고된 업무에 피로가 누적되었구나 생각하지만, 사실 수면상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우리 삶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잠, 과연 우리는 잘 자고 있는 것일까?

예로부터 ‘잠만 잘 자도 보약이 필요 없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잠자리는 건강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사람이 잠을 충분히 이루지 못하면 몸의 회복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나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누적되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장애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에 수면의 질 향상과 위생, 건강을 고루 생각하며 우리 가정의 활기찬 생활의 영위와 효율적 수면을 돕고 있는 ㈜이솜(대표 황성운 www.pascalbed.com)의 ‘파스칼베드‘가 새로운 침실문화 선도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성운 대표는 “잠의 양보다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대선택의 기준이 까다로워졌다. ㈜이솜은 인류의 건강을 지키는 도우미로서 편안한 잠자리 문화를 제공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자연의 섭리에 맞는 생활과 생체리듬의 재충전을 위한 완벽한 베드를 선보이고 있다. 개발 기간 10년의 결실인 ‘파스칼베드’가 침대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이솜의 황성운 대표는 중앙일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파스칼베드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솜, 중앙일보 공동마케팅 체결로 ‘기능성 침대’ 시장 돌풍 예고
최근 ㈜이솜은 중앙일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올해 6월부터 본격적인 파스칼베드 마케팅에 돌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며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파스칼베드는 개발기간만 약 10년이 소요된 제품으로 1997년 관련특허를 출원하였고, 수백 회의 임상실험을 완벽히 마치며 2004년 판매를 시작하였다. 세밀하고 꼼꼼한 수작업 공정이지만 완벽한 생산라인을 갖춰 현재 월 만 세트를 제작하고 있다.
파스칼베드는 ‘파스칼 원리’를 적용한 제품이다. 파스칼 원리란 공기와 물 등의 유체가 들어있는 물체 위에 중량이 가해지면 유체가 들어있는 공간에 균등하게 압력이 배분된다는 이론이다. 즉, 매트리스 위에 누운 사람의 몸 형태에 맞게 매트리스 내부를 채우고 있는 공기층이 균일한 압력을 전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양한 자세로 눕더라도 사용자의 신체 어느 일부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고 허리를 비롯하여 신체 전 부분에 압력이 분산, 최적의 쿠션포인트 조절을 가능하게 한다.
㈜이솜의 스마트매트리스 시스템은 온돌문화에 익숙한 동양인의 특성을 고려한 3차원 스트링 방식의 부직포 구조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매트리스 내부의 수만 개의 실들이 공기압 층을 형성하여 수평을 잡아주고 스프링과 같은 역할을 한다. 스마트매트리스 시스템은 2기압(2kg/㎠)의 압력을 견딜 만큼 내구성이 좋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도로 압력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세탁이 가능하고 진드기가 생존할 수 없는 가죽 또는 텐셀 소재로 제작되어 호흡기 질환과 위생문제를 해결하였을 뿐 아니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여 임산부용, 유아용, 의료용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황성운 대표는 “기존 스프링 침대나 라텍스, 물침대의 모든 단점을 보완한 획기적인 개념의 새로운 침대로 서울의 강북성심병원, 전주의 한길요양병원, 광주의 계림요양병원, 창원의 현대사랑병원, 그리고 태국의 국립의료원 등이 기능성을 인정하였다”라고 자부심을 표명했다. 

‘파스칼베드’, 과학적 설계와 IT기술 접목하다
황성운 대표는 1997년 미국 LA 국제발명전의 가구 분야 대상을 비롯해 미국과 스위스, 독일 등 유수의 발명전의 가구분야 수상 업적을 갖고 있는 故 채정수 사장의 개발성과에 아이디어를 첨가, 개발을 지속해 이후 에어매트리스 관련 국내외 다수의 특허 출원을 이뤄냈다. 올해는 특히 인체를 최대한 편안히 해주어 최적의 수면상태를 만들어 주는 IT기술을 접목한 과학적 스마트매트 설계로 시장 전망을 더욱 밝게 내다보고 있다.
사용자의 신체조건 및 컨디션에 맞게 최적의 맞춤형 쿠션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지능형 베드는 허리와 목 통증에 탁월한 공기압 조정은 물론, 온도 컨트롤 기능이 있어 겨울철 수면적정 온도의 따뜻함도 제공한다. 또한 공기와 음파의 융합으로 탄생한 힐링테라피는 기존 베드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획기적인 컨셉이다.
황 대표는 “이런 다양한 스마트 조절 기능들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건강한 수면을 취할 수 있게 돕는다. 본인의 체중이나 컨디션에 따라 공기압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공기를 최대치로 주입하면 압력이 단단해져 돌침대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공기를 조금 빼면 푹신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다. 가볍게 들어서 방 한쪽에 세워놓거나 공기를 완전히 빼서 이불처럼 보관, 차로 운반하는 등 관리와 이동의 불편함도 해소하였다”라고 설명, “선진국의 많은 경제학자들이 스마트매트리스의 시대를 내다보고 있다. 차세대 매트리스인 스마트 에어베드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 스마트매트리스의 이미지는 선두주자 ㈜이솜이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고 피력하였다.
2014 창조경영인 대상, 2013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 빛나는 ㈜이솜의 스마트베드는 숙련된 기능공의 철저한 수공업으로 생산되기에 가격은 1백만 원대에서2백만원대까지 비교적 고가인 편이지만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한번 사용해본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에어베드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매트리스와 베개, 쇼파, 캠핑용 침구와 병원용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개발도 완료되었으며, 6월 2일 서울시 보루네오 매장과 시청직영 매장에서 고객의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인재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 ‘나눔의 기업문화 실천’
‘인재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라는 황 대표의 경영철학 실현과 바람직한 기업문화의 형성을 위해 이솜의 전 직원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으며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나눔의 문화를 실천한다. 회사수익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어 함께 행복해지겠다는 의미로 직원 연봉을 매출대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소비자 대상의 행사나 고아원, 양로원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나눔 방식을 모색하고 있다. 
황 대표는 “인생의 고비를 겪은 후 세상과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사회에 공헌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회사의 가치와 구성원의 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기업문화가 형성된다면 구직자들이 대기업만을 선호하는 문화가 개선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하였다. 

▲ 황성운 대표는 1997년 미국 LA 국제발명전의 가구 분야 대상을 비롯해 미국과 스위스, 독일 등 유수의 발명전의 가구분야 수상 업적을 갖고 있는 故 채정수 사장의 개발성과에 아이디어를 첨가, 개발을 지속해 이후 에어매트리스 관련 국내외 다수의 특허 출원을 이뤄냈다.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하여 명실상부 세계최고로 거듭날 것
이솜은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국내의 유명인사 및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전할뿐 아니라 세계시장으로의 진출도 강화할 예정이다. 황성운 대표는 “올해는 최대한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국내 침대시장은 5천억 규모로 이솜은 기능성 에어베드로 올해 500억원의 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지에 알려져 수출을 타진 중으로 근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매트리스 전문업체로 거듭날 것이다. 더불어 개개인의 나이, 건강상태, 체중측정 등으로 조절기능과 건강체크기능이 동시에 가능한 혁신적 건강베드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 다양한 신제품 출시가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라며 더욱 전진적인 활동력의 포부를 밝혔다.

최고의 잠자리는 나에게 맞는 편안함을 직접 조절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이제 수면에 대한 고민은 그만, ㈜이솜의 스마트한 파스칼베드의 소중한 가치에 힘입어 건강한 잠자리와 활기찬 생활로 돌아가 보자.
 

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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